컴투스는 오는 25일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을 국내에 공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골프스타’는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넓은 필드와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현함 게임이다.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하는 등 실제 필드의 느낌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 해외 골프 게임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서도 게임성에 대해 공인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골프스타’의 모바일 버전은 이미 영국 등 해외 43개국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2013년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시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