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29일 하루 동안 전국 513개 스크린에서 9만 25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53만 4706명
‘숨바꼭질’은 실화를 바탕으로 남의 집에 숨어 사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엘리시움’이 13만 46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9만 460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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