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8일 목요일

서울 29℃

인천 30℃

백령 26℃

춘천 28℃

강릉 28℃

청주 30℃

수원 29℃

안동 29℃

울릉도 26℃

독도 26℃

대전 30℃

전주 31℃

광주 31℃

목포 31℃

여수 29℃

대구 30℃

울산 29℃

창원 30℃

부산 29℃

제주 31℃

국정원 “‘진보당, 협조자 매수·사찰’ 주장 터무니없어"

국정원 “‘진보당, 협조자 매수·사찰’ 주장 터무니없어"

등록 2013.09.01 16:21

김지성

  기자

공유

국가정보원은 1일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연관된 ‘내란음모사건’과 관련, 국정원이 협조자를 거액으로 매수해 수년간 사찰을 벌여왔다는 진보당의 주장을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일이 대꾸할 가치가 없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또 이 관계자가 “협조자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당원, 협조자가 내란음모 발언이 나왔다는 5월 12일 모임에 참석했다” 등의 진보당 주장에도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