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장준환 감독, 강산이 한 번 바뀌고 컴백 했습니다

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준환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이 참여했고, 장준환 감독의 복귀작이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10월 개봉한다.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