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딸 지아 ‘아육대’등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스트의 이기광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씨는 실물이 천만 배 예뻤다. 대박사건”이란 글과 지아 아육대 등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비스트의 이기광, 윤두준, 2AM의 임슬옹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아는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육대’ 녹화 현장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방문했다.
송종국은 이번 ‘아육대’에서 전 축구선수 유상철과 ‘아육대’ 풋살 대회의 코치로 참여해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이들 부녀는 현재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날 지아를 만난 아이돌 가수들의 애정은 뜨거웠다고 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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