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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09.05 13:50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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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추석 차례상 차리기 시연이 있었다. 사진은 차례상을 확인하고 있는 효가원 전통의례연구원 백낙신 원장.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추석 차례상 차리기 시연이 있었다. 사진은 차례상을 확인하고 있는 효가원 전통의례연구원 백낙신 원장.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이 자리에서 백낙원 원장은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으로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棗栗梨枾, 대추, 밤, 배, 감 순서)', '어동육서(魚東肉西, 어물은 동쪽으로 육물은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는 좌측으로 젓갈은 우측으로)' 순으로 전통 차례상을 차려야 한다고 전했다. 차례에 올라갈 음식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가 있다고 했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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