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13일 경제 5단체와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 수상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뿌리기업 대표로 이날 자리한 송선근 에프씨산업 대표는 “유럽과 일본 등 기술선진국의 집중견제에도 불구하고 차지한 18번째 우승은 우리 선수들의 피 땀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에프씨산업은 기능올림픽 수상자를 채용해 숙련기술인력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선수단은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4개로 18번째 종합우승과 2007년 대회 이래 4연패를 달성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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