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수산은 오전 9시21분 전날보다 1950원(14.89%) 급등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도 왕윤국 명예회장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전날 왕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함에 따라 왕 명예회장 보유지분 상속과 관련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원수산은 지난 2011년에도 오너일가 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바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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