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슈타트펠트는 오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고,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모델 508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 의전은 한불모터스의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로린 마젤, 백건우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차량을 제공해왔다.
푸조 508은 디자인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한편, 슈타트펠트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에서 바흐 건반음악의 집대성으로 알려진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을 연주할 계획이다.
2009년 첫 내한에서 비범하게 해석한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2011년 두 번째 내한에서는 감성적인 낭만주의 곡들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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