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가 투자하는 우선주는 건물 지분의 43.3%이다.
건물의 소유주이자 부동산 개발사인 EJME(Edward J. Minskoff Equities, Inc.)가 보통주로 나머지 56.7%를 보유한다.
투자 운용사는 에프지자산운용으로 만기는 5년, 목표 수익률(IRR)은 6%대로 책정됐다.
지난 9월 리모델링을 한 이 빌딩은 뉴욕 게놈 연구센터가 건물의 39.4%를, 헤지펀드 운용사인 투시그마가 20.9%를 임차 중이다.
공제회는 “뉴욕 101 AOA 빌딩은 임대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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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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