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깊어가는 가을에 11월 도서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 ‘빙과’를 선정하고 고객 2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빙과’는 일본 미스터리계의 유명한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의 데뷔 작품으로 고등학교의 동아리 고전부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에 미스터리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청춘 소설이다.
10대에서 20대에 걸치는 청춘 시절의 밝은 면 만이 아닌 어두운 면을 함께 그려내 기존 청춘 소설에서 볼 수 없는 반전의 매력을 담고 있어 추리소설을 즐기는 청소년 및 20~30대 젊은층이 읽기에 제격이다.
이벤트 참여는 이디야 공식 블로그에 회원가입 후 11월 리딩 캠페인이벤트 게시글에 ‘나만의 겨울맞이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정성스러운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디야커피 매장에 부착된 이디야 리딩 캠페인 포스터의 QR코드를 찍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블로그 회원 가입 시에는 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 등을 꼭 기입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이디야커피 공식 블로그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디야 커피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성중헌 이디야커피 마케팅팀 팀장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설 ‘빙과’는 극적인 재미를 주는 추리 소설로 깊어가는 가을에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며 “특히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갖고 힐링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으로 권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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