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들의 안전수칙 준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의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협력사들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안전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동시에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서약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안전사고 Zero(제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사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행정부의 안전추진과제를 적용한 안전수칙 실천과제인 ‘3 Do’와 ‘3 Don't’를 선포했다.
LG디스플레이의 안전수칙 실천과제는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사고 위험을 제거하며 ▶잠재 위험을 통제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진하 LG디스플레이 상무는 “이번 협력사 상생 안전수칙 준수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 및 사내외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사고 제로 작업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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