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55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0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했다. 아이파크에서 바라본 사고발생현황.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6일 오전 사고가 발생한 헬리콥터는 건물을 들이받은 뒤 2~3개 층을 긁고 지상으로 추락해 동체가 추락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헬리콥터 안에 타고 있던 기장 박모(58) 씨와 부기장 고모(37) 씨 등 2명이 사망 추정으로 밝혀졌다.
주민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 헬기 기종은 HL929으로 'LG전자' 소속 민간헬기로 확인됐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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