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각한 지분은 금호산업이 IBK-케이스톤 사모펀드(PEF)와 함께 투자한 펀드 지분 30%(1500억원)다. 이 법인은 금호고속 지분 100%와 대우건설 지분 12.3%를 보유했다.
금호산업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282억원의 매각차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매각이익과 지난 7일 완료한 출자전환(1242억원)에 따른 자본증가 효과가 반영되면 연말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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