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국제신도시 핵심 주변 생활인프라 풍부
호반건설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을 분양 중이다.
부산 명지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25층 8개동 전용 66㎡ 98가구, 74A㎡ 224가구, 74B㎡ 94가구, 84㎡ 226가구 등 총 642가구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10만원대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신항만, 김해공항, 신항배후철도 등 육·해·공 교통여건과 산업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과 가까워 신규주택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설 B4블록은 단지 옆으로는 상업시설이, 인근에 교육시설(예정, 학교용지)이 조성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된 주거환경이 최대 장점이다. 주부 가사 동선 고려한 주방 가구 배치, 팬트리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됐다.
놀이터에서 뛰노는 자녀를 지켜보며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는 맘스존, 단지 내 유치원버스의 지붕 있는 정류장(버스쉘터)을 마련해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저층가구 사생활 보호를 위해 컬러 유리 시공을 적용했고 1층 가구의 천정고를 20cm로 높여 개방감과 쾌적성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수요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방 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풍부한 커뮤니티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 키즈 클럽, 독서실, 북카페, 다목적실 등 건강관리과 자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하단1동 623-17번지(당리역 2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6년 4월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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