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머키 엔터테인먼트(대표 윤성현)는 “지난 25일 한소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올 한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폭넓은 연기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소영 역시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2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한소영은 케이블채널 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출연하여 깜찍한 연기를 선보였고, 올초 방영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도 클라라와 NS윤지와 함께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의 가능성도 보였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솔로 음반도 준비 중에 있어 곧 가수로도 활동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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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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