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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캠프렌즈, ‘비바크 미니윈너’ 출시···“식감이 살아있네~”

한성기업 캠프렌즈, ‘비바크 미니윈너’ 출시···“식감이 살아있네~”

등록 2013.12.13 07:3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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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컴프렌즈, 비바크 미니윈너 출시./사진=한성기업 제공한성기업 컴프렌즈, 비바크 미니윈너 출시./사진=한성기업 제공


한성기업은 캠핑용 프리미엄 소시지 브랜드 캠프렌즈의 신제품인 ‘비바크 미니윈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균실에서 생산하고 함기 포장으로 비엔나의 형태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바크 미니윈너’는 국산 돼지고기 90.39%를 사용해 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프리미엄 소시지다.

향신료인 레몬페파와 파슬리를 가미하여 고급스러운 외관과 허브의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알싸한 페파와 은은한 파슬리향이 풍미를 한층 돋궈 소시지의 본고장인 독일 정통소시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성기업 마케팅 담당자는 “입자형 제품이라 큼직한 고기입자가 보여 씹는 맛과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며 “일반 비엔나보다 2배 커서 꼬치에 꽂아 그릴에 구워 먹으면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성기업은 올해 50주년을 맞아 캠핑용 소시지 브랜드인 ‘캠프렌즈’를 출시하며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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