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오로라 공주 패러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tvN ‘코미디빅리그’ 공개 녹화에서 안영미는 새로운 코너로 마련된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근 종영한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를 패러디 한 것.
수상한 가정부는 안영미, 김미려, 이국주 등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평온한 저택에 일하러 온 수상한 가정부들의 패러디로 꾸며지는 개그 코너다.
특히 이번 코너에서 안영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로라공주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객석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미려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장삼란 역을 맡았다. 여기에 김보성을 패러디한 이국주의 보성댁 캐릭터까지 등장해 큰 웃음을 줬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영미 오로라 공주 패러디, 안영미가 패러디해서 더 기대된다”, “안영미 오로라 공주 패러디, 방송 언제 방영되나?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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