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노동청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디야커피를 비롯해 총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캠페인으로 기업의 청소년 보호의식 함양과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디야커피는 내년 한 해 동안 법정 근로조건 준수, 성희롱 예방 등 청소년 권익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성중헌 이디야커피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근로조건 및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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