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새해 청계산에 올라 ‘전방위적 혁신’과 실행을 강조했다.
일진그룹은 지난 4일 청계산에서 허 회장을 비롯한 그룹 지원조직 임직원 50여명이 ‘혁신의 2014! 새해맞이 등반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회장과 임직원들은 산 정상에 올라 올해의 경영방침인 ‘혁신과 실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2014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를 만들자는 뜻을 담아 큰 함성을 지르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허 회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전방위적 혁신만이 살 길”이라며 “2014년 청마의 해에는 불굴의 혁신 의지와 철저한 실행을 통해 말의 진취적이고 힘찬 기운으로 그룹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질주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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