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귀부인’ 윤지민 “제 윈피스 이태리 타월 아닙니다~”

7일 오후 서울 JTBC사옥 호암아트홀에서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극본 호영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지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mail]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서울 JTBC사옥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귀부인’은 입주 가정부의 딸에서 결혼 뒤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된 신애(서지혜)와 재벌가 딸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위로를 가장한 시기와 질투로 신애를 깎아 내리는 미나(박정아)를 중심으로 각 인물들간 애증의 관계와 변화를 통해 돈의 진정한 가치와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다.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외에 장미희 선우은숙 유혜리 독고영재 나영희 등 중견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첫 방송은 오는 13일 밤 8시 15분이다.

김동민 기자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