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소포장 ‘올가 수산물 이력제 법성포 굴비’를 출시했다.
‘올가 법성포 굴비’는 ‘올가 수산물 이력제 법성포 굴비 1호(380g·4미·1만3800원)’와 ‘올가 수산물 이력제 법성포 굴비 2호(440g·4미·1만9800원)’로 총 2종이다.
이 제품은 4마리씩 개별 포장돼 있어 조리 및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올가 자체브랜드(PB) 제품 쿠킹페이퍼가 2매씩 함께 포함돼 프라이팬에서 깔끔하게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특히 ‘올가 법성포 굴비’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수산물이력제’를 적용한 국내산 조기만을 사용했다.
‘수산물이력제’ 사이트에서 상품에 부착된 식별번호를 입력하면 이력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올가 안전팀에서도 중금속, 방사능 등의 유해물질 검사를 이중으로 실시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 법성포 굴비’는 올가홀푸드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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