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가수 싸이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땅콩 도둑들’이 북미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3427개 대규모 개봉에 이어 전 세계 120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은 이 영화의 북미 개봉이 확정된 것.
‘넛잡: 땅콩 도둑들’은 개봉전부터 미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드림웍스, 픽사, 디즈니 등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과 견줄만 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어 흥행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북미 박스오피스 접수에 나선 한국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은 오는 29일 국내 개봉한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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