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해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최우선적으로 사회적 혼란을 조속히 수습하고 국민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3개 카드사의 개인정보 약 1억건이 외부 파견직원을 통해 외부에 유출되었으나, 불법수집자 및 최초유포자가 검거되었고 자료를 모두 압수하여 추가유통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이와같은 사례가 향후에는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을 국민 앞에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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