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21~24일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화건설 봉사단은 명절음식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어린이에게 책과 운동복 등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23일에는 이근포 사장이 직접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동천의 집(장애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만들었다. 또 그는 ‘동천의 집’ 소속 동계스포츠 선수단에게 새해 복주머니 등을 선물하며 덕담도 나눴다.
이 사장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물질·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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