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택배마감으로 미처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선물세트 연장판매에 들어간다.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연휴 전날인 29일 오후 2시까지 서울 지역 배송에 한해 양념육과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단 한우 프리미엄·찜갈비·왕세트1호·보신세트는 제외된다.
100% 한우갈빗살로 만든 칠칠한우떡갈비(1박스·360g)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70%나 넣은 흑임자한돈너비아니(2박스·720g) 구성의 ‘한우왕세트2호’는 2만83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쇼핑몰과 전화주문, 전 매장에서는 100%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4만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는 2만4500원,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1.08kg)’ 4만4500원에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불고기1호(1.8kg)는 6만원, 술래양념1호(16대) 8만원, 통등심돈가스(3박스·2.16kg) 3만1900원, 모짜렐라돈가스(3박스·2.16kg) 3만60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강강술래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전 매장에서 정상영업과 함께 선물세트를 현장 판매하며 알뜰 외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서초와 여의도점은 한우모둠구이·왕양념갈비·한우광양불고기,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준다. 늘봄농원점도 3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1만원권 상품권(최대 4장)을 증정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세트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연장판매에 들어간다”며 “연휴기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알뜰 외식을 즐기며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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