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개인 SNS에 김병만에게 선물 받은 200여개 김 박스를 중국 영화 스탭들에게 선물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피지 99도의 사랑’ 촬영 스탭에게 “구정 선물을 하게 돼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장우혁은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해 김병만과 친분을 쌓았으며 앞서 장우혁은 SNS에 개인전용기라며 공개했던 곳이 알고 보니 ‘피지 99도 사랑’의 촬영 셋트장이였던 곳에서 촬영 스탭들에 김을 선물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장우혁은 현재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의 여자로 잘 알려진 중화권 여배우 요성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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