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꽃샘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한 ‘착한 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전국의 프로스펙스 매장으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오래되거나 안 입는 옷을 가져와 기부하면, 기증 받은 옷들은 비영리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 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프로스펙스 매장(백화점, 상설매장 제외)에서 가능하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전국의 프로스펙스 매장을 기부와 나눔의 창구로 활용하여 추운 날씨와 불경기에도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착한 옷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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