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6.6%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전국 평균 실업률이 6.6%를 기록해 지난해 12월의 6.7%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1월 실업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5년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미국 실업률은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8% 이상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다 2012년 11월부터 2개월 연속 7.8%로 떨어졌다.
이어 지난해 1월 7.9%로 다시 올라갔으나 2월 7.7%, 3월 7.6%, 4월 7.5%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5월과 6월에는 각각 7.6%를 보였다가 7월 7.4%, 8월 7.3%, 9월 7.2%로 하향 곡선을 탔다. 10월에는 7.3%, 11월 7%, 12월 6.7% 등을 기록했다.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11만3000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시장 예측치 18만5000개를 밑도는 수치다.
새 일자리는 발표한 7만4000개에서 1000개 더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24.22달러로 전월보다 5센트 상승했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4.4시간으로 전월과 같았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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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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