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인기가요 1위’ 수상에 이어 쏟아지는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인기가요 1위 이후 AOA의 첫 광고는 3월 초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게임 ‘티격태격’이다.
티격태격은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의 다섯 번째 스마트폰 게임 판타지 액션RPG로 이펀컴퍼니는 “대세 걸그룹으로 인기 몰이 중인 AOA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이 티격태격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AOA는 최근 신곡 '짧은 치마'로 데뷔 19개월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연이어 게임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핫한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신곡 ‘짧은 치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OA는 특유의 ‘청순 섹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핫 아이템들의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AOA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짧은 치마’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멤버 민아는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티격태격은 쉬운 조작과 귀요미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화끈한 전투와 풍부한 스토리를 담은 정통 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법사, 검사, 암살자 등 3개의 캐릭터가 모험을 떠나는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들이 티격태격 자신들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액션을 펼치는 스토리를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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