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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갤럭시 스튜디오' 하루 1만명 이상 방문해

소치 '갤럭시 스튜디오' 하루 1만명 이상 방문해

등록 2014.02.22 15:11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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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3일(현지시간) 폐막을 앞둔 가운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사진은 갤럭시팀 존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사진은 갤럭시팀 존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올림픽 파크를 비롯 러시아 소치 전역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4곳을 운영하며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5일 개관식 이후 삼성전자 올림픽 현장 마케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 3'를 활용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문객 대상 스마트폰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일 평균 1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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