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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통합 CEO에 장승철 대표

하나대투證 통합 CEO에 장승철 대표

등록 2014.03.04 08:02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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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이 자산관리(AM)와 투자은행(IB) 부문으로 분리 경영해 온 조직을 통합한다. 하나대투증권 통합 대표이사는 장승철 IB 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2일 하나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기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슬림화와 내실 다지기에 초점이 맞췄다는 설명이다.

하나대투증권의 새 사령탑에 내정된 장 대표는 국제감각과 선진금융시장 경험을 두루 경험한 투자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양정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그는 현대산업개발, 현대증권 홍콩법인장, 국제영업본부장 및 IB본부장을 거치고, 부산은행에서 자본시장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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