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나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기 저성장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슬림화와 내실 다지기에 초점이 맞췄다는 설명이다.
하나대투증권의 새 사령탑에 내정된 장 대표는 국제감각과 선진금융시장 경험을 두루 경험한 투자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양정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그는 현대산업개발, 현대증권 홍콩법인장, 국제영업본부장 및 IB본부장을 거치고, 부산은행에서 자본시장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하나대투증권 IB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spri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