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4일 하루 동안 전국 367개 스크린에서 총 2만 3308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지난 1월 22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824만 1026명이다.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수상한 그녀’는 ‘과속스캔들’이 보유한 역대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13위에 올라섰다. ‘과속스캔들’은 822만 3266명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논스톱’으로 총 6만 3298명을 동원했다. 이어 2위는 ‘폼페이:최후의 날’로 2만 3880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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