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부산 남구 용호동 초고층 주상복합인 W(더블유) 견본주택에 나타났다.
아이에서동서는 자사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빈이 W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사인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11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견본주택은 방문객과 김우빈을 만나기 위한 팬들까지 더해져 평일 낮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아이에서동서는 전했다.
최고급 주상복합을 표방하는 W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3일간 4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5%+5% 분납, 중도금 1년간 무이자(2015년 3월 31일까지 이자회사대납),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지원 등 혜택을 준다.
단지는 지하 6층 지상 69층 4개 동 연면적 49만480㎡(14만8370평) 전용 98~244㎡ 1488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 옆에 있다.
청약일정은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19일 당첨자 발표, 24~26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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