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지난달 참가한 하우징페어에서 5일간 약 30억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KCC는 ‘패키지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늘면서 전시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를 방문해 상담을 요청한 고객이 전년대비 70%이상 늘었고 실측 예약을 요청한 고객도 70%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홈씨씨인테리어는 패키지 인테리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개성파 영화배우 고창석과 김정난을 모델로 한 TV광고와 사은품 행사,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트렌디 모던(Trendy Modern), 소프트 발란스(Soft Balance), 오가닉 네이처(Organic Nature) 등 모두 3종의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를 실제로 구현시켜 놓은 실물 하우스를 선보였다.
연규선 KCC 홈씨씨인테리어 담당 이사는 “컨셉 선택 하나로 설계, 자재선택, 시공, A/S 등 인테리어의 모든 것 한번에 해결하는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고 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