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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때 사진 공개···윤민수 “고구마처럼 생겼어~”

‘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때 사진 공개···윤민수 “고구마처럼 생겼어~”

등록 2014.03.16 17:0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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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때 사진 공개./사진=MBC화면캡쳐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때 사진 공개./사진=MBC화면캡쳐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기때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아들 윤후와 함께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여섯가족은 새봄맞이 튼튼캠프를 맞아 여행을 가기 전 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기 전 문진표를 적었다.

윤후의 태어난 날과 몸무게 등을 막힘없이 적은 윤민수는 “우리 아기(윤후)는 2.8kg으로 태어났다. 평균보다 좀 작게 태어났어”라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정산인거야?”라고 묻자 윤민수는 “정상이다. 너 태어났을 때 얼굴이 고구마처럼 삼각형에 넓적해서 되게 못생겼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윤후의 귀여운 아기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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