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아일랜드의 국경일인 ‘성 패트릭 데이(Saint Patrick’s Day)’를 기념하는 축제의 장을 대성산업이 운영하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공원에서 많은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세 잎 클로버의 녹색 옷을 입고 얼굴에는 아일랜드 국기를 그리는 등 다양한 코스튬을 선보였다.
가족단위로 방문한 인근 주민들 역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함께 아일랜드 전통 춤을 추고, 아일랜드 전통 음식을 시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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