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17일 올해 새로운 교촌치킨 광고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교촌은 이민호가 교촌의 맛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고 국내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시아 스타라는 기준에 적합, 전방위 활약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는 교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주제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촌치킨의 맛과 희로애락의 감동을 진솔하고 다양하게 담아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한류스타 이민호는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삼은 교촌치킨의 글로벌 시장 도전에 큰 조력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민호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우리 브랜드가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이미지 제고와 비전을 확고히 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촌치킨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고생한 촬영 스태프들 및 관계자들을 위해 총 250여 마리의 치킨을 제공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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