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아마존 원주민 앞에서 저질 댄스를 선보였다.
MBC를 방문해 '음악중심' 리허설 현장을 구경 한 아마존 가족들. 난생 처음 보는 한국 가수들의 화려한 모습에 넋을 잃고 무대를 구경하던 중 '음악중심'의 MC 노홍철을 만났다.
노홍철은 가수들의 리허설 무대를 구경하던 야물루 가족에게 서슴없이 다가 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야물루 가족을 웃게 만들었다. 더욱이 노래에 맞춰 선보인 노홍철의 트레이드마크 저질댄스를 본 야물루 가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야물루는 “조금 이상한 사람 같다” 며 농담 아닌 농담을 해 노홍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노홍철의 저질댄스를 본 아마존 가족들의 반응과 다양한 가수들을 만난 아마존 가족의 방송국 나들이는 20일 밤 11시 15분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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