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방송인의 경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방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기자, PD, 아나운서 등 현직 방송인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경험을 듣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KBS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2014 봄, 스타 KBS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는 방송인을 희망하는 대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KBS 예능국 팀장으로 ‘개그콘서트’와 ‘1박2일’을 담당하고 있는 서수민 PD와 ‘9시 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최영철 기자, 그리고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면서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방송 실무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는 물론 방송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돼 있다.
‘2014 봄, 스타 KBS인 특강’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월 28일까지 KBS 홍보실 이메일 계정(kbs_pr@kbs.c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KB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전화 문의(02-781-2811)도 가능하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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