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JB카드는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율을 높여 주는 ‘콩심은데콩 카드’와 기본 캐시백 0.5%에 주중 자주 사용한 3개 업종에서 2배, 주말에 많이 사용한 3개 업종에서 4배 캐시백을 해주는 ‘둘과넷 카드’로 카드사용에 따른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JB전북은행은 이번 신상품 출시와 함께 5월31일까지 신규 회원을 상대로 무이자할부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행사 등 신규 출시 이벤트를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JB카드가 지역에 편중돼 있는 서비스에서 탈피해 전국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JB카드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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