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민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민 전 행장은 지난해 급여와 기타소득 등을 포함해 5억700만원을 받았다. 여기에 퇴직소득 1억1600만원이 추가됐다.
재임 3년 동안 받은 장기성과연동주식 1만4010주와 이연주식 583주는 는 급여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김옥찬 전 이사부행장은 지난해 급여로 5억9300만원을 받았다. 급여와 상여는 5억500만원, 퇴직금은 8800만원이었다.
재임기간 3년에 대한 장기성과연동주식 4258주과 이연주식 2659주는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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