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2014 FIFA 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Gold Rush)’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는 월드컵 승리염원을 담아 월드컵 트로피인 피파컵을 떠올리게 하는 황금색 색깔이 특징으로 달콤한 망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답게 대표팀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Korea를 응원합니다’ 라는 응원 문구도 패키지에 담았다.
코카콜라는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출시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600ml 3개 들이 및 1.5L 2개 들이 제품 팩에 스포츠물병이 포함된 번들팩을 판매한다. 스포츠물병팩은 오는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할인점이나 체인수퍼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240ml 캔은 1000원, 600ml PET 2000원, 1.5L PET 30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지구촌의 축제인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이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를 출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파워풀한 응원열기를 위해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월드컵 마케팅에 돌입,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스타 플레이어 기성용과 세계적인 축구스타 이니에스타가 등장하는 광고를 연이어 온에어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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