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을 출시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지상 59층 8개 동 2700가구 규모로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이다. 현재 대부분의 가구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일부 미입주 가구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번 상품은 전용 120·145·170㎡ 3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용 120㎡은 2억8000만~2억9500만원 수준이다. 145㎡와 170㎡는 3억1500만~3억3000만원대이며 공용관리비를 지원한다.
이번 상품은 세입자가 퇴거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면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을 돌려주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이어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 ‘전세금 안심대출’을 현장에서 운영해 쉽게 전세금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단지는 교육·편의시설·교통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탄현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은행 약국 병원 프렌차이즈 음식점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췄다. 제니스키즈·독서실 등 교육시설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피트니스센터·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됐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가벼운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처럼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1일 5만~8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단지는 입주 시 시스템에어컨·냉장고·김치냉장고·드럼세탁기·식기세척기·전기오븐·전동빨래건조대 등 빌트인 가구를 거주기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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