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동양건설, 정리매매 첫날 90% 급락

[특징주]벽산·동양건설, 정리매매 첫날 90% 급락

등록 2014.04.16 09:16

박지은

  기자

벽산건설과 동양건설이 정리매매 첫날 90%의 급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을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4719원(93.63%) 떨어진 32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동양건설 역시 2589원(89.58%) 급락한 301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상장폐지가 확정된 벽산건설, 동양건설의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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