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부평’이 입주를 앞두고 계약률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슬슬 분양 마무리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은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이 아파트가 계약률이 빠르게 올라 이달 말 모델하우스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6층 이상 로열층이 잔여가구로 남아있으며, 발코니 무료확장 기본제공에 계약금(5%), 중도금(10%)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 규모로 현재 전용 84·114㎡의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교통·생활·교육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입지에 있다는 평을 듣는다.
부평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등을 이용해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는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인천여성문화회관·인천 북구 도서관·롯데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트리공원·굴포천 자연생태하천 공원을 비롯해 반경 3km 이내에 부천시민문화동산·상동 호수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있어 상쾌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교육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에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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