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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네이처메이드’, 음성 ‘꽃동네’에 기증

오뚜기 ‘네이처메이드’, 음성 ‘꽃동네’에 기증

등록 2014.04.30 17:04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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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소외계층과 장애인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메이드’ 2000개를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오뚜기가 소외계층과 장애인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메이드’ 2000개를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소외계층과 장애인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네이처메이드’ 2000개를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 30일 오전 10시 충북 음성군 소재 꽃동네에서 진행된 ‘네이처메이드’ 전달식에는 김인수 오뚜기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꽃동네’ 오웅진 신부, 윤시모 수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오뚜기는 ‘네이처메이드 츄어블 비타민D’ 1500개, ‘네이처메이드 츄어블 비타민C’ 500개를 꽃동네에 전달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4월 28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안양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네이처메이드’ 제품 1300개를 기증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해 네이처메이드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오뚜기가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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