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문 메리츠종금證, 1Q 보수 9억7700만원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이 올해 1분기(1~3월) 보수로 9억7674만원을 지급받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최 사장에게 지급된 보수는 총 9억7674만원이다.

급여 1억2847만원과 성과급 8억4826만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같은 기간 김용범 사장은 총 8억161만원의 보수를 지급를 지급 받았다. 급여는 1억1162만원이었고 성과급은 6억8998만원이었다.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최 사장과 김 사장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