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작곡가 김도훈과 듀오 밴드 톡식(김정우, 김슬옹)이 만나 프로젝트 앨범을 예고해 화제다.
대한민국을 ‘썸’ 열풍으로 만든 소유X정기고의 ‘썸’과 휘성의 신곡 ‘Night and Day(나잇앤데이)’ 작곡에 참여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작곡가임을 증명한 김도훈이 이번에는 KBS 2TV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 1’에서 우승을 차지한 밴드 톡식과 프로젝트 앨범으로 손을 잡았다.
현재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메인 프로듀서로 소속되어 있는 작곡가 김도훈은 R&B부터 발라드와 록 그리고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휘성, 박효신, 거미, 이효리, 아이유, 김종국, 장혜진, 2AM, 이승기, 버스커버스커, 케이윌, 지나, 다비치 등 수많은 명품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명곡을 끝도 없이 탄생시킨 바 있다.
또한 김도훈은 씨앤블루 ‘외톨이야’, ‘HEY YOU’, FT아일랜드 ‘지독하게’, 걸그룹 밴드 AOA의 ‘모야’ 등의 밴드 음악을 프로듀싱 해 많은 밴드들을 스타 반열에 올렸다.
밴드 톡식과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의 곡도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될 수 있을까라는 기대와 동시에 두 명의 멤버로 강렬하고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를 추구해온 톡식에 대한 또 다른 모습도 체크 포인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두 명의 멤버로 강렬한 사운드의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를 추구해온 톡식은 “작곡가 김도훈을 만나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큰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TNC컴퍼니’와 ‘레인보우브릿지’가 공동 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두 회사는 앞으로 콜라보 작업을 통해 또 다른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5월 말 공개된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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