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6주 연속 결방했다. 세월호 사태이후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몇몇 음악방송은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 11월9일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즐기고 평가받는 대국민 참여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인 송해 씨가 34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노래자랑, 송해 아저씨를 안보니 일요일 같지가 않다" "전국노래자랑, 왜 안하나" "전국노래자랑, 우리 부모님들 주말마다 심심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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